제조 패러다임이 인공지능(AI) 중심의 ‘자율제조’로 변하고 있습니다. 자율제조는 자동화된 생산 설비에 AI, 디지털 트윈 등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한 생산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이는 신재생 에너지, 환경, 설비, 안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제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자율제조의 필요성노명고 인터엑스 총괄본부장은 1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자율제조 월드콩그레스(AMWC, Autonomous Manufacturing World Congress)’에서 자율제조의 필요성과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자율제조 공장이 필요한 이유로 다음을 꼽았습니다: 기존 제조 경쟁력의 한계: 변화하는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기 어려움 공급망 재편: 복잡한 공급망 관리 문제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되는 탄소 배출 규제 생산 가능 전문 인력 부족: 숙련된 인력의 부족 노 본부장은 “자율제조 공장은 생산성에서 훨씬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자율제조로 품질과 비용 경쟁력을 만드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자율제조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벤츠, 테슬라 등 완성차 업체에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
중소기업중앙회는 포스코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올해 '대·중소 상생형(포스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의 신청을 오는 17일까지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의 역사와 성과중기중앙회는 중기부, 포스코와 함께 2019년부터 5년 동안 450여 곳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며,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 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올해는 '고도화' 수준의 스마트공장을 약 11곳 지원할 예정이다. 포스코와 거래 관계가 없는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 기업은 사업비의 60% 이내에서 최대 2억4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스마트공장 구축뿐만 아니라 동반성장지원단을 통한 포스코의 기술 노하우 전수와 전문 컨설팅 등도 받을 수 있다. 포스코의 기술 노하우와 전문 컨설팅동반성장지원단은 평균 25년 이상의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포스코 전문가로 구성된 중소기업 지원 전문조직이다. 이들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성과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포스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경영 성과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대·
LS그룹은 2021년부터 그룹 차원의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는 그룹 관점의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각 사 ESG 실행 모니터링 및 지원 등 그룹의 ESG 경영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바탕으로 LS는 ‘안전’, ‘환경’, ‘윤리’를 그룹 경영의 근간으로 삼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룹 차원의 기본 지키기 활동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LS전선은 HSE(안전·보건·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안전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사 안전 전담본부인 안전경영총괄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보건경영위원회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체계화하고 있다. 또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공인하는 안전보건관리 경영시스템 인증인 ‘ISO45001’을 모든 사업장에 적용하는 등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안전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LS전선은 중소 협력사와 개발한 아이체크(i-Check) 진단·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안전환경지원부문을 중심으로 전사 차원의 안전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청주, 천안, 부산 사업장 각 사업장 환경안전팀을 중심으로
-- MDS와의 협업 진행 -- DFI는 파트너 MDS와의 공동 전시에서 AI Box PC 및 그 AI 성능을 실시간 시연한다 타이베이 2024년 3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임베디드 마더보드 및 산업용 컴퓨터 분야의 세계적인 브랜드인 DFI[https://bit.ly/pr_dfi_ko ]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획기적인 공동 전시를 위해 한국 유통사 MDS테크와 협업한다. 이 전시에서는 TGH960[https://bit.ly/pr_tgh960 ] 시스템 온 모듈 및 그 AI 엣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독점 시연을 통해 딥러닝 성능, 얼굴 및 사물 인식 기능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990년에 시작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전 세계의 업계 리더, 혁신가, 기술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국 자동화 시장 최고의 국제 전시회이다. 올해 이 행사에는 2,000개의 부스에 500개 업체가 참가하고, 70,000명의 참관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임베디드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DFI와 MDS테크는 플랫폼을 활용하여 스마트 제조 및 산업 자동화 산업의 미래를 재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DF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