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손잡고 생활화학제품의 안전한 생산과 소비문화 조성에 나섭니다. 티몬은 16일까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생활화학제품 기획전’을 개최해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일상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특가 및 할인 혜택 제공이번 기획전에서는 주요 브랜드의 생활화학제품을 특가로 선보입니다. 특히,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릴레이 할인전과 최대 35% 할인쿠폰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안전기준 적합 확인 제품 판매기획전에서는 생활화학제품 안전기준 적합 확인 및 신고된 제품 중 전성분을 공개했거나 공개 예정인 기업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 안전을 위해 힘쓰는 기업들의 200여 개 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며, 세탁/세제, 세정제, 방향제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었습니다. 여기에 최대 30% 전용 할인쿠폰도 선착순으로 발급합니다. 환경의 날 기념 특별 할인'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인기 브랜드 릴레이 할인전도 펼쳐집니다. 5일에는 최대 35% 할인쿠폰을 한정 지급하여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요 할인 상품으로는 5일 ▲'LG생활건강' 홈스타/테크/샤프란 등 세
김재윤 금정구청장,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지난 28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촉구하는 릴레이 운동으로,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쓰기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등을 독려한다.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참여금정구는 이미 '청사 내 1회용품 없는 날' 운영, '텀블러 자동세척기 설치',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금정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재윤 구청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장바구니 사용 등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지구를 지키는 실천에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장준용 동래구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최진봉 중구청장과 정종복 기장군수를 지목했다. 금정
국립생물자원관, 메탄을 알코올로 분해하는 신기술 개발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온실가스인 메탄을 알코올로 분해하는 자생 미생물 메탄자화균을 효과적으로 배양하는 신기술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메탄가스를 산화하여 탄소원과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메탄자화균의 분포를 최대 70%까지 높이는 방법을 포함한다. 메탄자화균을 이용한 효과적인 온실가스 저감 기술 개발메탄(메테인)은 지구온난화지수가 80인 기체로, 가축 사육장, 쓰레기 매립장, 하수처리장 등에서 주로 발생된다. 메탄자화균은 메탄을 산화시켜 알코올로 분해하는 세균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세균의 적은 개체수로 인해 직접적인 분리가 어려웠다. 국립생물자원관은 고려대 박희등 교수 연구진과 함께 메탄자화균의 분포를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여 메탄 가스 주입 멤브레인을 이용한 농화배양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특정 미생물이 선호하는 영양성분과 환경조건을 제공하여 메탄자화균의 개체수를 선택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다양한 메탄자화균 확보 및 유용물질 전환 연구 지속 예정연구진은 생물막 반응기를 이용하여 메탄을 먹이로 하는 미생물만 막 표면에 부착하여 성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22일 영산강 승촌보 인근에서 대규모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환경부 및 소속·산하기관, 광주광역시, 한국농어촌공사, 광산소방서, 군부대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며, 화학물질과 기름이 유출되는 재난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훈련에 참가한 기관들은 위기징후 감시,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한 상황 전파, 오염물질 방제조치 및 폐사어 수거, 수습지휘 체계 운영 등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위기관리 지침서’에 따른 사고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수질자동측정망, 무인기, 무인선박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위기징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감시하며 전파할 예정이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실전 같은 합동방제 훈련으로 관계기관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사고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수질오염사고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물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산강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대응 합동훈련 개요추진 배경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대비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통해 사고 수습 전반에 대한 대처능력 및 협력체계 강화 훈련 개요 일시: ‘24.5.22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024년 6월부터 2027년 5월까지의 3년간 새로운 환경책임보험 운영을 위해 디비손해보험을 대표 보험사로, 그리고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총 9개 보험사와 함께 제4기 환경책임보험사업 약정을 체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약정은 환경안전관리 실태조사 강화, 환경오염 피해 예방 지원 사업 실시 근거 마련 등을 포함하여 보다 체계적인 환경 관리와 피해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개정된 업무협약은 환경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영세 기업에 대한 보험료 지원 근거 마련, 건강 영향 조사 결과에 따른 손해 사정 요구 가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환경 사고 발생 시 피해자 보상을 용이하게 하고, 보험사가 거짓 또는 허위로 조사하거나 손해 사정에 착수하지 않는 경우 환경부가 직권으로 손해 사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규정을 포함하고 있어, 환경 피해 배상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모든 참여 보험사는 환경 안전 관리 실태 조사, 지원 사업, 교육 및 홍보 등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며, 필요한 환경 및 방재 전문 인력을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확대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