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혁신적인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속 사업장별 맞춤 콘텐츠와 실감나는 영상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며,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이번 안전교육은 ▲작업장 안전수칙 전반 ▲유해 위험물질 관리 ▲전기설비 감전사고 예방 ▲밀폐공간 질식재해 대응 ▲토사붕괴 및 중량물 인양 작업 안전 ▲크레인 및 사다리 작업 안전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각 사업장 방문 교육을 실시하여 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공사 소관 건설현장 근로자들도 교육을 이수할 수 있었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VR 안전교육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근로자들이 보다 현실감 있게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VR 안전교육은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작업 환경과 유사한 가상현실을 통해 근로자들이 보다 실감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은 근로자들의
이번 5월,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와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이 협력하여 창원시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건설 현장에서 '안전 일터 조성의 날'을 맞이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건설 현장의 관계자를 포함한 20여 명이 참석하여, 산업 안전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추락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피켓 활용 가두 캠페인과 위험 표지판 스티커, 안전 문구가 포함된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경상남도 중대재해예방과의 협력으로 '찾아가는 VR 안전보건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실시하여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안원환 경남지역본부장은 "건설 현장에서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정착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안전문화의 확산과 메시지 전파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을 강화하고, 잠재적인 위험에서 근로자들을 보호하는 중요한 단계를 의미합니다. 이번 캠페인과 교육은 창원시를 비롯한 전국적인 산업 현장에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