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김영섭, www.kt.com)는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박남희)와 협력하여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을 생성형 AI 기술로 3D 구현해 디지털 트윈 공간에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의 기념비적인 위성 생방송 프로젝트 '굿모닝 미스터 오웰'(1984)을 중심으로,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전 지구적 소통'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KT는 생성형 비전 AI 기술을 활용해 백남준아트센터의 주요 소장품인 'TV 부처', '칭기즈 칸의 복권', '로봇 K-456', 'TV 첼로' 등을 초실감형 3D 모델로 제작하여 현실감 넘치는 디지털 전시를 구현했다. 전시는 20일부터 약 1개월 간 백남준아트센터,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홍익 AI 뮤지엄', KT 디지털 트윈 웹사이트(www.ktdigitaltwin.com)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백남준아트센터와 홍익 AI 뮤지엄에서는 확장현실(XR) 기기를 통해 실제 전시장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며, KT 디지털 트윈 웹사이트에서는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술을 적용해 저사양 디바이스에서도 원활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KT는 생성형 비전 AI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 카메라로도 3D 모델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5월 21일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벌곡초등학교에서 '학생(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어린이들이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국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등 500여 개 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벌곡초등학교는 5월 초부터 재난 이해하기, 대피지도 그리기, 시나리오 작성과 모의훈련을 단계적으로 진행해왔으며, 21일에는 현장훈련이 실시되었다.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주관하는 본 훈련은 어린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체험을 통해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기르도록 돕는다. VR 안전체험교실, 실감나는 교육 제공이번 훈련에서는 '안전체험교실'이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가상현실(VR) 장비를 활용한 지진 상황 체험, 흔들리는 차량 좌석에 앉아 안전벨트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러한 체험형 교육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올해는 약 20개 학교에서 '안전체험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벌곡초등학교에서 열린 '안전체험
경상국립대학교가 오는 18일, 가좌캠퍼스 내 USG 메타버스 체험관과 예절교육관에서 메타버스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지역민들에게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과 실감형 콘텐츠를 소개하여 디지털 시대의 교육 혁신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와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의 체험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학습 방법과 기술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참가자들은 Oculus Quest2, Microsoft HoloLens2, HTC VIVE 등 최신 VR 장비를 사용하여 항공 및 우주와 관련된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3D 모델링 작품들도 전시될 예정으로, 창의적인 학습 결과물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프로그램 체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ChatGPT-4와 MS Copilot을 이용한 인터랙티브 게임과 이미지 생성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AI가 어떻게 창의적인 과정에 기여할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