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 형사2팀(팀장 조규진)이 경찰청 주관 1분기 '우수 형사팀'으로 선정되면서, 그들의 눈부신 활약과 범죄 대응 능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 초까지 지속된 철저한 범죄 추적과 해결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특히 공장 지역 및 무인 마트에서의 다수 절도 사건 해결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팀장 조규진은 27년 경력의 베테랑 형사로, 그는 팀을 이끌며 “이왕 하는 거 멋지게, 열심히 한번 해보자”는 신념 하에 팀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였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팀원들은 각 사건에 철저하게 임하며, 범죄의 실마리를 하나하나 풀어가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형사팀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다양한 범죄 사건 해결 뿐만 아니라, 사건 현장에서의 빠른 대응과 정확한 판단으로 많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조규진 팀장과 그의 팀은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분기별 평가에서 우수 형사팀으로 선정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조 팀장은 또한 팀원들
뉴저지 벨빌의 헨드릭스 필드 골프코스는 오는 29일, 특별한 목적을 위해 골프 애호가들이 한데 모일 예정입니다. 한미경찰자문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제2회 경찰학교 지원학생 장학금 기금 마련 골프대회는, 미래의 경찰관을 양성하고자 하는 깊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한미 커뮤니티의 미래 안전을 책임질 젊은 경찰 후보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안전한 사회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50달러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비용에는 그린피, 점심 및 저녁 식사, 그리고 기념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마영애 순대 1팩이 증정됩니다. 더불어, 행운 추첨을 통해 한국 왕복 항공권을 비롯한 다양한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정영렬 총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한인 커뮤니티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이 대회는 미래의 한인 경찰 배출을 촉진하고, 참가자들에게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한인 사회의 연대감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이 행사는 지역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산지풍력발전 사업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허가 기준 준수 및 재해 방지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강원도 특별자치도, 정선군, 한국산지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산사태 예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풍력발전 시설 주변의 농지와 주택 등에 대한 배수로 정비 현황을 검토하고, 주민 대피 체계를 점검하여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또한, 강원도 정선군 부군수와의 면담을 통해 장마 전 재해예방 사업을 완료하고, 대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대국민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할 계획임을 확인했다. 산림청은 산사태와 같은 재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산지 전용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산지 일시 사용 허가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풍력발전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재해 방지 시설의 설치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풍력발전 시설 설치 시 산림청의 엄격한 기준을 준수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친환경 에너지의 안정적 보급과 주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세이프티 라운지(Safety Lounge)'를 새롭게 설치했습니다. 이는 실시간으로 현장을 모니터링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시도로, 안전한 건설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이프티 라운지는 부산항 내 여러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고급 모니터링 센터입니다. 이곳에서는 CCTV를 통해 연결된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공사 진행 상황, 작업자의 안전, 환경 관리 상태 등을 체크합니다. 특히, 기상 악화나 폭염과 같은 비상 상황 발생 시에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이 시스템은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운영 상황에서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공사 품질과 진행 상황을 관리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안전교육센터와 함께 이번에 신설된 세이프티 라운지는 최신 스마트 건설 기술을 활용하여 안전
안전한사회 기자 |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과 연극, 무용, 넌버벌 공연 페스티벌을 관람하며 더위를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연기예술학회가 주최하고, GAF 조직위원회, 금천뮤지컬센터, 드림아이콘, 한국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GAF 공연예술제'가 7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금천뮤지컬센터에서 개최된다. '글로컬 액팅 페스티벌(Glocal Acting Festival)'의 줄임말인 'GAF'는 올해로 벌써 12년째를 맞이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연기를 중심으로 공연예술의 정체성을 찾아 세계화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지난 11년 간의 노력을 통해 'GAF 공연예술제'는 연기자들뿐만 아니라 공연을 사랑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져 한국공연예술과 연기자들을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새로운 활로 개척의 축제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제12회 GAF 공연예술제'는 글로컬(Glocal) 시대에 맞춰 뮤지컬, 연극, 무용, 마임 등 공연예술이 융합하는 축제로 기획됐으며,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학술포럼, 문화소외계
안전한사회 기자 | 피아니스트 하인애의 리사이틀이 오는 5월 18일(토) 오후 5시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본 무대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바흐의 칸타타를 페트리가 피아노로 편곡한 'Sheep May Safely Graze' French Overture in B minor, BWV 831과 한국인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벨의 La Valse, 쇼팽의 24 Preludes, Op. 28을 연주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하인애는 프랑스에서 열린 제28회 에피날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체코에서 열린 제28회 야나첵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며 국제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미국에서 음악공부를 시작한 그는 만 10세에 전미 공영 라디오 방송(NPR) 클래식 프로그램 'From the Top'에 출연하며 재능을 인정받았고, 미국 청소년 쇼팽 콩쿠르 2위, 신시내티 영아티스트 콩쿠르 1위, 루이빌 오케스트라 영아티스트 콩쿠르 1위에 입상했다. 또한 루이빌 오케스트라, 클레몬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
안전한사회 기자 | 신영진 작가의 작품전이 오는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종로구 자하문로에 위치하고 있는 자인제노갤러리 초대로 열린다. 한남대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작가 신영진은 30여 회의 개인전을 개최하며 다양한 컬렉션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사실적인 풍경화인 "데이 문(Day Moon)" 시리즈와 상상력과 실험적 기법인 "내적 수리 중(Undergoing Internal Repair)" 시리즈를 선보여 온 작가 신영진, 그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완성한 낯달 시리즈 등의 최신 작품들을 현대적인 감각과 예술적 소양이 다채롭게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유한 시각과 표현력으로 다양한 주제를 독창적으로 다루어 온 그의 작품 세계는 감성적이고 독특한 시각으로 대변되는 작품들로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여 관객들에게 영감과 감동을 전달하는 전시회로 기대된다.
안전한사회 기자 | 2024년 최대 기대작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가 베일을 벗었다. 14일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전 세계 최초로 상연될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MK 창작 뮤지컬 여섯 번째 작품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역대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낼 전망이다. 역사의 흐름을 섬세한 감정선과 선 굵은 드라마로 담아낸 원작은 현지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오스칼 신드롬'을 일으키며 거대한 팬덤을 양산, 이를 바탕으로 영화, 애니메이션 등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대중과 여러 아티스트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해온 명작이다. 이를 원작으로 전 세계 최초 상연되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프랑켄슈타인'과 '벤허' 등에서 활약하며 창작 뮤지컬 황금 콤비라 일컬어지는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작곡가, 그리고 한국 창작
안전한사회 기자 |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안전한사회 기자 | 배우 강훈이 SBS '런닝맨'의 첫 임대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강훈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임대 멤버로 참여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강훈의 임대 멤버 합류 소식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넸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미 멤버들과 '런닝맨'이 된 강훈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앞서 6인 체체가 된 '런닝맨'은 '서로 부담스럽지 않게 자리를 임대해보자'라며 예능 최초로 임대 멤버 제도를 언급했고, 지난 700회 특집 방송에서 유재석은 "잠깐 와서 밥만 먹고 가도 된다"라며 초단기 '20분 임대'도 환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임대 멤버 첫 주자로 강훈이 나선 가운데, 강훈은 '런닝맨' 6회차 출연으로 이미 멤버들과 제작진의 눈도장을 받았고, 특히, 김종국에게 지지 않는 앙숙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제 2회 풋살 런닝컵'에서는 MVP까지 거머쥐며 임대멤버 제안까지 받았다. 강훈의 합류에 대해 제작진은 '오랜만에 새로운 막내가 합류해 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