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4년 5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 Tongxin Micro가 두바이에서 열린 '심리스 중동(Seamless Middle East)' 전시회에서 스마트카드 결제 및 소매 기술의 최신 발전상을 공개했다. 이 전시회는 결제, 통신 및 ID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자리로, Tongxin Micro는 신원 인식과 금융 결제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임을 재확인했다. 첨단 결제 솔루션: 스마트 POS와 지문 카드 시연Tongxin Micro는 전시 부스에서 다양한 결제 솔루션을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스마트 POS 시스템과 통합된 지문 카드는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 기술은 첨단 사기 방지 지문 인식 기술을 사용하여 비밀번호 없이도 원활한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혁신적인 결제 방식은 안전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하여, 미래 결제 시스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혁신적인 eSIM 솔루션: 보안과 효율성을 모두 잡다Tongxin Micro의 획기적인 eSIM 솔루션도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 솔루션은 최고 수준의 보안 칩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웨이퍼 수준의 개인화, WLCSP 임베딩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하차도 침수대응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이는 여름철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로부터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다. 이번 시설 구축은 용산구가 관리하는 주요 지하차도인 신용산, 이촌, 갈월 지하차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자연 배수가 가능한 한남2동을 제외한 이 세 지하차도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신속한 대응이 필요했다. 진입차단 임시전광표지판 및 배전반 지상화 진입차단 임시전광표지판은 차량의 안전을 위해 설치되었으며, 침수 발생 시 차량의 진입을 막는 역할을 한다. 이 표지판은 지난해 8월 긴급 예산 지원을 받아 설치되었으며, 침수 상황 발생 시 '지하차도 진입금지' 문구와 경보등이 점멸하여 차량이 진입하지 않도록 안내한다. 이는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로, 효과적인 침수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전반 지상화 작업은 지하차도 침수 시 발생할 수 있는 전기 시설의 기능 상실을 방지하기 위한 전기공사다. 지하 전기실이 침수될 경우 배수펌프의 제어 및 구동이 불가능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용산, 이촌, 갈월 지하차도의 배전반을 지상화했다. 이를 통해 지하차도 침
수원시는 수원수목원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15일까지 특별한 야간 운영 이벤트 '수수한 봄-밤'을 선보입니다. 이 행사는 수원의 아름다운 봄밤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수원수목원의 매력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수수한 봄-밤' 행사는 일월·영흥수목원에서 펼쳐지며, 오픈라디오 이벤트로 시작됩니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하는 '수수한 봄-밤' 이야기가 오후 6시에 진행되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픈라디오는 수원공동체라디오가 주관하여, 생동감 넘치는 사연과 음악으로 봄밤의 정취를 더할 것입니다. 야간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 공연이 수목원 잔디마당에서 열립니다. 어쿠스틱 기타 및 보컬 공연, 마술쇼, 퓨전국악 공연, 풍선 퍼포먼스, 저글링 등이 관람객을 맞이하며, 수목원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수수한 봄산책'은 야간에 수목원을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참여자들은 '빛나는 야광화분 만들기', '업사이클 별빛 테라리움' 체험을 통해 개인적으로 식물을 가꾸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참여와 교육의 기회를 동시에 제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회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자율관리어업 참여 어업인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 간담회는 지속 가능한 어업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어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어업인이 자체규약을 통해 수산자원을 보전하고 이용하는 자율관리어업의 활성화와 제도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시작되는 이번 간담회는 전자상거래 컨설팅, 자율관리어업 우수 사례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어업인의 자율적인 노력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어촌과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가 가능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23년 기준 전국에는 1,138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이들 공동체의 실효성을 높이고 어업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참석을 원하는 어업인과 관련 기관은 한국수산회를 통해 자세한 정보와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디자인: 박소희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대한민국의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지속 가능한 해운산업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을 통해 중소형 연안선사의 친환경 선박 건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2021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14척의 친환경 선박 건조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7척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전기추진 및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추진 등 3등급 이상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선박 건조 프로젝트에 대해 선박 건조비용의 최대 30%를 보조금으로 제공합니다. 이 사업은 국내 연안선사에게 새로운 친환경 선박을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운업의 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합니다. 지원 대상 선박은 기술 난이도, 연료 종류별 사용 비중, 대기 오염물질 저감률, 설비 국산화율 등을 고려하여 친환경 인증 등급이 부여된 선박입니다. 선정된 프로젝트에는 인증 등급 및 건조 비용에 따라 다양한 금액의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은 이 사업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지원하는 동시에 전 세계적인 친환경 전환 노력에 기여할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친환경 선박 건조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가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이라는 국정과제를 가속화하기 위해, 2024년도에 수소 분야 연구개발(R&D) 예산을 지난해 28억 원에서 대폭 상향 조정한 478억 원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이는 새로운 기술과 연구에 대한 정부의 집중 투자를 반영하는 것으로, 수소 생산, 저장, 운송 및 연료전지 기술에 걸쳐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소 생산 분야에서는 음이온 교환막(AEM) 수전해 기술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의 알칼라인 및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전해 기술의 단점을 극복하고 효율적이며 경제적인 수소 생산을 가능하게 할 전망입니다. AEM 수전해 기술은 특히 소형화가 가능하고 저렴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어, 수소 생산의 비용 효율성을 크게 개선할 것입니다. 또한, 수소 저장 및 운송 분야에서는 수소충전소의 핵심 부품 및 설비의 성능 및 내구성 향상을 위한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국내에서 개발된 압축기, 냉각기, 충전기의 성능과 신뢰성을 해외 제품과 비교하여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수소충전소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전력 소비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연료전지 분야에서는
국립수목원과 경기도가 주최하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 행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2024년 5월 22일에 개최된다. 이날은 유엔에서 지정한 생물다양성의 보전을 위한 중요한 날로, 우리 자생식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래 세대를 교육하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이 날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자생식물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두메부추와 부채붓꽃 등 희귀 식물 모종 1,000개를 방문객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자생 식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우리의 행성 만들기'라는 주제로 어린왕자 프로젝트가 펼쳐져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식물과의 교감을 통한 생물다양성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국립수목원은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러한 행사는 국림수목원이 지속 가능한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공익을 실현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 원장은 "생물다양성의 급격한 감소를 막기 위해 국립수목원이 앞장서서 연구와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며,
2024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한국공업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펄프·제지 및 재생연료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공업화학 분야의 다양한 연구와 기술 발전을 조명하며, 고분자, 나노, 에너지, 전기화학 등 17개 분야에서의 구두 발표와 배터리 관련 기술교육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에서 추출된 셀룰로오스와 리그닌을 활용한 혁신적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를 이용한 공기 필터, 다공성 박막 소재, 대량 생산 공정 최적화 등이 있으며, 이는 마스크, 이차전지, 바이오연료 등 다양한 산업에 응용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소나무 숯을 활용한 전자소재 응용 연구는 배터리, 의료, 에너지 분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산소재연구과 박주생 과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목재 기반의 융·복합 연구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목재자원의 활용 가치를 넓히는 혁신적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학술대회는 산·학·연 협력을 통해 산업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자리로서, 탄소중립과 기후
경기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배명곤)이 오는 11월까지 정보통신기술(ICT) 개발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교육은 기업 재직자, 초기 및 예비 창업자, 일반인, 학생 등 다양한 대상자를 포함하여,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성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교육 과정은 챗GPT 업무 자동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3차원(3D) 모델링, 파이썬 프로그래밍, 인쇄회로기판(PCB) 설계, 3D 프린터 운용 기능사, 인공지능(AI) 기초와 심화, 그리고 드론 영상 촬영 등 현대 기술을 다루는 7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챗GPT 교육 과정은 높은 수요에 의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이는 업무 자동화와 맞춤형 프롬프트 개발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3D프린터 운용 기능사 과정은 국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전문 교육으로, 지금까지 총 10명의 전문가를 배출하며 그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이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체계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합니다. ICT 개발역량 강화교육은 매년 3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LG유플러스가 개발한 대학 메타버스 플랫폼 '유버스' 내에 '메타연세'라는 연세대학교 전용 가상 캠퍼스가 등장했습니다. 이 디지털 캠퍼스는 실제 연세대 신촌 캠퍼스를 그대로 3D로 구현했으며, 언더우드관, 100주년 기념관, 노천극장 등 주요 건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계절의 캠퍼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메타연세는 교육적 상호작용을 향상시키고, 온라인 학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대학생활의 필수 요소인 조별 모임과 팀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팀플(팀플레이)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기능에는 음성인식 기반 자막 자동 생성, 회의록 자동 저장 등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유버스를 통해 교육의 혁신을 추구하며, 대학 캠퍼스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교육 분야에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메타연세의 성공적인 론칭과 운영은 다른 대학들에게도 영감을 주어, 향후 다양한 대학에서 자체 메타버스 캠퍼스를 개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속적으로 플랫